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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풀, 쿠팡 로켓프레시 수박 물류 운영… 신선식품 콜드체인 사업 강화
관리자
2026-08-18

- 수박 전용 리터너블 컨테이너 적용으로 품질 안정성과 물류 효율성 제고

- 농산물 산지 직매입·공급까지 사업 확대… 신선물류 토털 서비스 역량 강화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컨테이너풀(KCP)이 쿠팡 로켓프레시의 수박 비축센터를 운영하며 신선식품 물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물류 운영뿐 아니라 산지 농산물의 직접 매입과 공급에도 나서며 콜드체인 기반의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KCP는 지난 6월부터 남안성 콜드체인센터에서 수박 비축 및 공급을 위한 물류 운영을 시작했다. 수박의 운송과 보관에는 전용 리터너블 컨테이너(RG533, CP533)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쿠팡 로켓프레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수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수박의 특성과 유통 환경을 고려한 전용 패키징과 콜드체인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반복 사용이 가능한 리터너블 컨테이너를 활용해 상품의 운송·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변화를 줄이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KCP는 물류센터 운영과 함께 산지 수박을 직접 매입해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물류기기 풀링과 물류 운영 서비스에서 나아가 농산물의 조달과 상품 공급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면서 신선식품 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감귤 리팩킹 센터를 운영하며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KCP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수입 과일 등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하고,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상품 공급과 콜드체인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CP 관계자는 "농산물은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표준화된 리터너블 패키징과 콜드체인 운영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물류 운영과 상품 공급을 아우르는 토털 신선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